요즘 아침마다 샐러드를 즐겨먹는데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레시피와 소스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데
그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게 크래미를 넣은 콘샐러드입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밥숟가락,맥주컵200ml기준)
크래미 4개,옥수수콘 5큰술
오이 1/2개,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드레싱)
마요네즈 3큰술,허니머스터드 2큰술
설탕 1큰술,레몬즙 1큰술,식초 1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
크래미 4개 분량은 결대로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채소는 잘게 다져주면 되는데
이때 한가지 팁은 채소들을 다질때 크기를
옥수수콘의 크기와 비슷하게 해주시면
입안에서 씹을 때 더욱 편안하고 톡톡 터치는 식감을
증폭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의 고소한 소스에
단맛과 상큼한 맛을 더 한 소스입니다
여기에 알싸한 맛을 추가해 주면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조화가 잘 이루어지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믹싱볼에 마요네즈 3큰술,허니머스터드 소스 2큰술
식초 1큰술,레몬즙 1큰술,설탕 1큰술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줍니다
믹싱볼에 소스를 먼저 만들어 놓고 나중에 재료를을 버무리는 것이
소스가 뭉치지 않고 재료들에게 골고루 입혀지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분량의 재료들을 비율대로 잘 섞어서 드레싱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소스를 만들어 놓은 뒤 미리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모두 넣고 여기에 옥수수콘 5큰술을 넣어줍니다
옥수수콘을 넣기 전에 체반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한 뒤 넣어야 간이 약해지지 않고 딱 맞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스를 골고루 잘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기호에 따라 단맛의 설탕이나 신맛의 레몬즙을
가감해서 맞춰주시면 됩니다
바로 드시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30분정도 차갑게 두신 다음에 드시면
더욱 아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재료들을 잘게 다져서 황금비율의 소스대로 버무리기만하면
콘샐러드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크래미의 감칠맛
그리고 오이의 향긋함이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옥수수콘과 파프리카의 톡톡 씹히는 식감도 재밌고 맛있었습니다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더해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잡아준
황금비율소스로 맛있었던 요리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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