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입맛도 없어지고 밥 차려먹기도 귀찮아서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저만의 방법은 간단하게 밥에다 물 말아서 한끼 떼우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반찬이 필요한데요
이때는 그냥 고추에다가 된장 팍 찍어서 먹는게 최고입니다
그런데 청양고추는 너무 매워서 먹는 내내 힘들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삭이고추로 대신해서 먹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 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무쳐내면 수분이 흥건이 빠져나와
가장 큰 매력인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없다는게 문제인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고
먹을만큼만 그때 그때 무쳐서 먹으면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에 들어가는 된장소스를
짠맛을 줄이는 비법 양념으로 5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반찬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밥숟가락,맥주컵200ml기준)
오이고추 6개
(된장소스)
된장 1.5큰술,올리고당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다진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통깨
고추에는 잔류 농약이 묻어있기 때문에
물에 식초를 살짝 풀어주고 거기에 아삭이고추르 2~3분 담궈낸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면 잔류 농약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무쳐 놓으면 수분이 빠져나와 식감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는 문제점이 생깁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양념장만 미리 만들어 놓고
고추를 먹을만큼만 썰어 그때그때 무쳐내면 해결이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삭이고추 6개를 식초를 담군 물에 깨끗이 씻어 잔류 농약을 제거해 주고
꼭지를 떼어낸 뒤 한입에 먹기 좋게 듬성 듬성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된장으로만 양념을 하면 너무 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올리고당을 넣어 단맛을 추가해주면
짠맛이 중화되고 감칠맛은 증폭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주면 아삭이고추의 부족한 매운맛을
보충해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된장 1.5큰술,올리고당 1큰술,고춧가루 0.5큰술,다진마늘 0.5큰술을 넣어줍니다
양념장은 아삭이고추 6개 기준입니다
드시는 양에 따라 소스의 양을 조절하시면 되고
들어가는 재료들의 비율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분량의 재료들을 잘 섞어서 미리 만들어 주시고
고추를 나중에 넣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골고루 배이게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준비해 놓은 고추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5분만에 초간단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기호에 따라 통깨나 견과류를 넣어주셔도 잘 어울립니다
이때 통깨는 그냥 넣는 것보다 한번 갈아서 깨소금을 넣어주시는 것이
고소한 맛을 증폭시키는 방법이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삭이고추를 손질할때 식초를 사용해서 잔류 농약을 깨끗하게 손질해 주고
올리고당을 넣어 짠맛을 줄여주는 된장소스 비율만 알면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오이고추 된장무침은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고추만 손질해서 그때그때 무쳐서 5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삭이 고추만의 풍부한 수분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단맛을 추가해 감칠맛 도는 된장소스로
짜지 않게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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