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맛있게 하는법 야채계란말이 황금레시피 이거 넣으면 느끼하지 않아 맛있어요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법 야채계란말이 황금레시피 이거 넣으면 느끼하지 않아 맛있어요

 

 

 

청양고추를 넣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어요

 

너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밥 반찬으로도 자주 먹지만 저녁에 술안주로도 즐겨 먹습니다

이 요리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먹다보면 살짝 느끼하다는 점인데요

저만의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법은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는겁니

그러면 특유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확 잡아줘서 맛있습니다

 

 

 

 

 

 

저는 점심 메뉴로 김치찌개 맛있게 끓여놓고 반찬으로 곁들여 먹었는데

이 두 음식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케미 폭발하더라구요

또 밥 반찬말고도 저녁에는 케찹을 찍어먹으면 술안주로도 너무 맛있습니다

또 만들때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간이 맞는지 궁금하셨을텐데요

지금부터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본격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

(밥숟가락,맥주컵200ml기준)

계란(왕란) 5개

대파 1/2대,당근 약간

청양고추 1개,홍고추 1/2개

소금 다섯꼬집,후추

식용유

 

 

 

 

계란말이 할때 계란의 개수는 5개가 적당합니다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만들려면 왕란 기준으로 5개가 적당합니다

일반 계란의 사이즈로는 7개로 하시면 적당한 크기가 되니 참고하세요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법 핵심 포인트는 청양고추

 

 

부칠때 식용유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계란 노른자가 자칫 느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양고추 1개를 다져서 넣어주면

먹는 중간중간 매콤하게 씹히면서 느끼함을 잡아주어 맛있습니다

그 밖에 대파 1/2대,당근 약간,홍고추 1/2개도 잘게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소금간은 이렇게 해주면 딱 맞습니다

 

 

날계란을 찍어서 먹어볼 수도 없어서 간을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고민이셨다면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계란 1개당 소금 한꼬집을 넣으면 간이 딱 맞습니다

계란 5개 기준 소금 다섯꼬집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후추 한꼬집을 넣어주면 계란의 비린내를 잡아주어 좋습니다

 

 

 

 

 

 

야채를 넣기 전에 먼저 계란을 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줍니다

 

 

 

 

 

계란을 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 준 뒤

준비해 놓은 야채들을 넣고 다시 한번 잘 섞어서

야채계란말의 계란물을 만들어줍니다

 

 

 

 

 

 

불조절이 중요합니다 약불로 해주세요

 

불이 너무 세면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계란물이 먼저 익어서

잘 부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로 천천히 만들어주는 것이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법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물을 한번 부어줍니다

 

 

 

 

 

뒤집개보다 저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말아주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숟가락 2개를 이용해서 각각 1/3지점에 넣고 말아주면 쉽게 말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번에 나눠서 계란물을 부어주시면 딱 맞습니다

 

 

 

한번 말아준 뒤 팬의 밑으로 내려주고 빈 공간에 다시 한번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총 3번에 나눠서 계란물을 부어주면

두툼하면서 맛있는 계란말이가 됩니다

 

 

 

 

불을 끄고 잔열로 익혀서 속까지 완벽하게 익게 해주세요

 

 

 

다 말아놓은 뒤 바로 불을 끄고 앞뒤로 한 번씩 뒤집어가며

잔열로 속까지 완벽하게 익게 해줍니다

 

 

 

한 김 식히고 잘라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팬에서 도마위에 옮겨놓은 다음에 한 김 식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따뜻할때 바로 자르게 되면 모양이 안잡혀서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반면 식은 뒤 자르게 되면 모양이 완전히 잡혀서 쉽게 자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매콤하게 씹히면서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툼하게 만드는 적당한 계란의 개수는 5개로 만들어주시면 되고

소금간은 계란 1개당 소금 한꼬집 넣어주면 딱 맞습니다

여기에 후추를 한꼬집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약불로 천천히 3반에 나눠 계란물을 부어주면 딱 맞게 만들어집니다

이게 저만의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법의 핵심 비법입니다

 

 

 

 

점심 메뉴로 김치찌개 끓여서 같이 먹었는데 둘의 케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밥 한그릇 뚝딱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번씩 톡톡 씹히는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케찹을 따로 찍어먹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아서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