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름진 음식으로 속이 느끼하다면 얼큰하게 이걸 드세요
명절에 튀김,전,갈비찜등 느끼하고 기름진 명절음식으로 인해서
속이 느끼하다면 얼큰한 순두부라면으로 느끼함을 날려버리세요
그냥 라면보다도 고추기름을 이용해서 국물이 얼큰하게 끓이고
부드러운 순두부를 넣어 속도 달래주는 순두부라면 만드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밥숟가락,맥주컵200ml기준)
라면 1개,계란 1개,순두부 1개
양파 1/4개,대파 1/2대
고춧가루 0.5큰술,식용유 2큰술
멸치액젓 0.5큰술
물 550ml
라면 1개 기준 레시피입니다
계란1개와 순두부 1개를 준비해주고
양파 1/4개는 채썰고 대파 1/2대는 송송 썰어서 손질해줍니다
냄비에 식용유 2큰술을 넣고 채썬 양파와 다진파를 넣고 볶아
풍미를 살려줍니다
양파와 파가 볶아지면서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여기에 라면스프와 고춧가루 0.5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어줍니다
고추기름이 완성되면 물 550ml를 붓고 센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1분간 끓여줍니다
순두부는 가운데를 칼로 자르면 손질하기 편합니다
라면이 풀어지기 시작하면 순두부를 양쪽에 가지런히 넣고
칼로 1cm 간격으로 자른 뒤 1분간 더 끓여줍니다
순두부가 들어가면 싱거워지기 때문에 양념을 해줘야합니다
이때 멸치액젓 0.5큰술을 순두부에 뿌려주면
국물에 감칠맛도 확 살아나면서 간도 딱 맞게 됩니다
순두부라면에 계란과 청양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계란과 고명을 넣고 추가로 1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고추기름때문에 국물에 얼큰한 풍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칼칼한 국물 때문에 명절에 기름진 음식으로 느끼해진 속이 확 풀어졌습니다
명절 지나고 속이 느끼하다면 얼큰한 순두부라면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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